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실 제공]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네이버는 약관을 통해 필수 개인정보 외에 쇼핑 이용자의 옷 치수, 어린이 이용자의 가족사진 등을 수집하고 있지만, 이용자는 관련 사실을 제대로 인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렇게 사생활 침해 여지가 있는 정보를 2016년부터 홍콩에 있는 해외 법인에 전송한 만큼 당국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실 제공]
또 "최근 중국 정부가 검열 권한을 크게 강화한 홍콩 보안법을 시행함에 따라 데이터 백업 센터를 싱가포르로 옮기는 작업을 진행 중이지만, 이미 수집된 정보도 암호화돼 제삼자가 들여다볼 가능성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July 20, 2020 at 02:58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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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배 "네이버, 이용자 옷 치수 정보 홍콩 저장"…네이버 "법 위반 아냐" -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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