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이 드디어 홈구장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게됐다. /사진=로이터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7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31일부터 로저스센터에서 경기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토론토 구단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집만큼 좋은 곳은 없다'는 글과 로저스센터 복귀 영상을 올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로저스센터는 1989년 설립된 세계 최초 개폐식 돔구장으로 토론토의 홈구장이다. 토론토가 로저스 센터에서 경기를 치르는 것은 지난 2019년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였던 9월29일 경기 이후 670일 만이다.
이에 따라 류현진도 입단 2년 만에 마침내 홈구장 마운드에 서게됐다. 토론토는 지난해 터진 코로나19로 인해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이 닫히면서 미국에서 임시 홈구장을 마련하고 경기를 치러왔다.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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