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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카톡방 멤버' 최종훈, 집단 성폭행 징역형 출소 후 母와 함께 교회 다녀 - 세계일보

사진=유튜브 채널 '더팩트' 캡쳐

지난 2019년 5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등 혐의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고 수감된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이 지난달 8일 복역한 가운데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대중 종합지 더팩트는 12일 유튜브를 통해 ‘정준영 단톡방' 최종훈, 출소 후 2개월...'개과천선?' [지금 그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9일 서울 강동구의 모 교회 예배에 참석한 최종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후 기자가 최종훈에게 “출소한 지 두 달 정도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지내시냐”고 묻자 “왜 그러시죠?”라고 되물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연예계 복귀 계획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기자가 최종훈에게 교회에 다니게 된 계기를 묻자 “어떻게 알고 오셨나. 어떤 사람 통해서 (알게 됐나), 교회 사람들이 이렇게 내 정보를 흘리고 다니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도 안 좋은 트라우마가 있고 충격이 있는데 이렇게 녹음기를 들이대고 하면 내가 무슨 말을 하겠나”라며 “뭐하시는 거냐”며 날선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母

최종훈의 어머니는 “믿음 안에 살려고 하는 애한테 왜 그러냐”, “별것도 아닌 거 가지고 난리냐, 하나님한테 혼난다”, “억울한 부분은 나중에 결론이 다 괜찮을 거다. 두고 봐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최종훈은 지난 2016년 1월, 3월 정준영, 버닝썬 전 MD 김모씨, 회사원 권모씨, 연예기획사 전 직원 허모씨 등 멤버들과 함께 여성을 집단 성폭행하고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았으며 1심 재판부는 징역 5년을 선고했다.

그러나 이에 항소를 진행한 최종훈은 피해자와 합의에 성공해 2년6개월로 양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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